[일본편의점] 세븐일레븐, 바나나가 들었다! 쵸코 무스 케이크 (バナナが入った！チョコムースケーキ)

오늘도 찾아온 편의점을 탈탈탈!

이제 좀 세븐일레븐을 벗어나고 싶지만
왠지 계속 세븐일레븐을 가게되는 이상한 현상

어쨌든 오늘의 제품은..

바나나가 들었다! 쵸코 무스 케이크
(バナナが入った！チョコムースケーキ)

세금포함 320엔

그렇다고 합니다. (안읽음)

뚜껑을 벗기니 뭔가 모형 같이 완벽한 형태의
크림이 보였다.

알바생이 스푼을 안챙겨줘서 집에있던 포크로 먹었다..
식감은 아무래도 일반 크림이 아닌 무~스~다 보니
일반 크림보단 더 젤리 같은 식감에 가까웠다.

대체로 일본 편의점 스위츠들은 엄청나게 달게 생겼지만,
실제론 적당~하게 달면서 리치한 맛을 내는 기술이 좋은듯.
그닥 달지 않았다!

그리고 안에 진짜 바나나가 들었다!

다 먹어봤는데 바나나는 두 조각이 들었다.
맛은 괜찮았지만, 가격이 다른 푸딩이나 롤케이크의 2배 정도 가격이라 굳이 고르라면 난 푸딩을 고르겠다!

바나나+초코무스의 조합은 꽤 괜찮았지만
막 눈물을 흘리면서 맛있다며 먹을만한 맛은 아님
 

다음엔 꼭 다른 편의점을 탈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