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의점] 패밀리마트, 농후 입에서 녹는 롤 (濃厚 口どけロール)

 

 

최근 왠지 모르게 리서치 중인 일본 편의점의 롤케이크

앞서 포스팅했던 로손과 세븐일레븐에 이어, 패밀리마트를 향한 나!

 

 

Highfive!

 

 

 

 

허허허허 보기만해도 흐뭇한 패밀리마트의 푸딩들.

 

한국에 있을땐 쁘띠첼에서 나온 푸딩 하나에 감동해서 그걸 몇번이고 계속 사먹었는데..

지금은 내가 천국에 있구나.. 하하하하

 

 

 

 

흠흠..

어쨌든 이번에 집어온건..

 

 

 

디저트 계의 강자! 패밀리마트의 롤케이크!
'농후, 입에서 녹는 롤(濃厚口どけロール)'

가격 154엔


참고로 미니스톱도 가봤는데,
미니스톱엔 롤케이크가 없었어요... 미니스톱 분발해라!

 

 

우선 시트가 말려있는 비주얼은 세븐일레븐 롤케이크와 비슷했어요. (좌-로손, 우-세븐)

 

 

 

하지만 패밀리마트 롤케이크가 시트가 더 두껍고,

눈으로 보기에도 더 촉촉함이 느껴진다! 시트가 막 숨쉬는 그런 느낌!!

그리고 사진으로 보니 크림도 입자가 고운지 더 부드러워 보이는듯.

 

 

 

게다가 바닐라빈을 엄청 넣었는지 시트에 바닐라빈이 엄청 박혀있는게 보이네요

스고이..

 

 

 

맛은..

 

제 기준으로.. 롤케이크 계의 1위가 바뀌는 맛!!!!


진짜 촉촉하고, 크림 없이 시트 부분만 먹어도 맛있겠다 싶을 정도로, 

시트 만으로도 케이크 같은 느낌이 났다!! 닐라닐라바닐라한 맛!!

크림은 로손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였는데,
시트가 진짜 다 했네 다 했어!!

 

 

감동받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놨어요.
다른 롤케이크와 달리 바닥에 깔려있는 종이도 없어서 먹기도 좀 더 편하더라구요

맛 비교해보려고 로손에서 롤케이크도 다시 사서 먹어봤는데,
전 역시 패밀리마트!!!! 싸랑해요!! 패밀리마트!!!

 

 

 

 

파미마의 다른 스위츠들도 커~밍~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