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 소도시 여행 - 사가미하라(相模原)

도쿄 여행 중에 들르기 좋은, 일본 도쿄 근교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도시 여행지! 사가미하라(相模原)를 추천합니다.

사가미하라(相模原)는 도쿄 도심에서 가까움과 동시에 풍부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지역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도쿄 근교 소도시 여행지로 추천하는 사가미하라의 추천 관광지, 맛집, 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도쿄 근교 소도시, 사가미하라(相模原)란?

사가미하라는, 카나가와현에 위치한 도시로, 도쿄에서 전철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도심에서 가깝고, 자연이 풍부하여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지역입니다.

시내는 사가미강이나 타마강에 둘러싸여, 자연이 풍부하고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한, 시내에는 사가미 호수나 타카오산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인 스팟이 많이 있어 일본의 캠핑 매니아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한데요, 도쿄 근교 소도시 여행지로 이런 자연과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사가미하라 시내에는,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먼저, 사가미호가 추천됩니다. 호반에는 휴게실이나 레스토랑도 있어 산책하면서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등산객 수가 가장 많은 산, 타카오산(高尾山) 등반도 추천합니다.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으면서 풍요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등산을 즐긴 후에는, 타카오산의 추천 가게에서 맛있는 소바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사가미하라시는, 자연이 풍부하여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가미하라 시내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또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특색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래의 가게를 추천해드려요.

사가미하라 케야키는, 오다큐 타사가미하라역에서 바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인기 라멘 가게입니다.

가게는 크지 않지만, 주인 아저씨와 밝은 점원들이 운영하며, 혼자라도 가볍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깔끔한 맛을 살리기 위해 전국에서 엄선한 식재료와 또 사가미하라 산지의 식재료들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식당에서 모두 수제로 만드는 정성이 담긴 건강한 라멘이라고 해요. 주인 아저씨의 라멘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죠?

사가미하라를 대표하는 라멘 맛집이니 만큼, 꼭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사가미하라의 인기 빵집 '오기노빵'은 일본에서 인기있는 다양한 빵 종류를 갓 구워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공장 직영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니 만큼 공장에서는 빵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공장 견학도 자유롭게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견학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웨이팅 하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가게 '돈까스 아카기'는, 대형 돈까스가 인기 있는 가게입니다.

특히 '특제 로스까츠'는, 튀김의 향기, 바삭한 껍질, 두꺼운 돈까스의 육즙이 매력적인데요, 두꺼운 돈까스에 푸짐한 양에도 가격이 1,150엔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인 것도 매력적입니다.

도쿄 근교 소도시인 사가미하라까지는 도쿄 신주쿠에서 전철로 약 1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신주쿠역(新宿駅)에서 오다큐선(小田急線)에 탑승하여 마치다역(町田駅)까지 이동한 후, 마치다역에서 요코하마선(横浜線)을 타고 사가미하라역(相模原駅)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소요 시간은 약 50분에서 60분. 요금은 570엔입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사가미하라!

도쿄에서도 가깝고 매력이 넘치는 곳이라 도쿄 여행 중에 도쿄 근교의 소도시 여행으로 들르기에 적합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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