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나가 DARS 비스켓 샌드 (しっとりビスケットサンド)

한국에서도 판매해서 익숙한 브랜드.
일본 모리나가 제과의 다스 (DARS) 초콜릿.
다스 초콜릿 맛의 비스켓 샌드 아이스크림이 있어 사먹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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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っとりビスケットサンド〈ダースミルク〉
싯또리 비스켓또 산도 다-스미루꾸
촉촉한 비스켓 샌드 다스 밀크
가격: 194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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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비스켓 사이에 DARS 초콜릿을 본따서 만든 초콜릿 크림이라고 해요

한 개당 230 킬로 칼로리…

사고 나서야 발견 했는데 DARS 초콜릿을 놓은 게 아니라 본따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포장지에 ※본 제품에 DARS 밀크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써 있었어요

이런…뭔가 속은 느낌이에요

포장을 뜯어봤는데
그래도 아이스크림의 비주얼은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비스켓 부분에도 모리나가 오리지널 비스켓 샌드 라고 음 각이 되어 있는 게 귀엽네요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고요

옆에서 보니 아이스크림이
꽤 통통하게 샌드 되어있는 편이었어요

그러면 한 입 먹어 볼께요

첫 감성은 비스켓 이라고 하기 보다는
얇은 빵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이었어요.
한국 아이스크림 중에 빵또아 같은 느낌?

그리고 아이스크림 부분은 진한 초콜릿의 맛을 조금 기대했는데 딱히 그런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평범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맛이었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라고 할 수 있겠어요.

만약 이런 샌드 타입? 모나카 타입? 같은 아이스크림 +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신다면 이것 보다는 같은 모리나가 제과의 제품 중 초코 모나카 점보(チョコモナカジャンボ, 가격: 173엔) 라는 아이스크림을 더 추천해드리고싶어요!

그럼 이상
일본 편의점 아이스크림, 모리나가 제과 DARS 비스켓 샌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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