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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편의점] 세븐일레븐, 이탈리아 밤 농후 몽블랑 (イタリア栗の濃厚モンブラン) 이젠 시작할 때 댄스가 빠지면 섭섭하죠 ​ 헤이 예이에 오늘도 씬나게 편의점을 탈탈탈 털어왔써요 세븐일레븐, 이탈리아 밤 농후 몽블랑 (イタリア栗の濃厚モンブラン) 세금포함 257엔​ 누가봐도 몽블랑인것처럼 생겼어요 몽블랑은 왜 크림을 저런 모양으로 만드는 걸까요? ​ 문이 열리네요~ ​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 전 사실 원래 케이크 중에 몽블랑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모든 편의점 스위츠를 맛보겠다는 사명감으로 사온 건데요.. 맛있다... 몽블랑이 원래 이렇게 맛있는 거였나요...!!!? 왜 저는 몰랐쬬!?!?!?? 적당히 달달하고 몽블랑 크림의 질감과 아래 생크림과의 질감도 너무 잘 어울리고.. 하.. 단점을 굳이 꼽아보자면.. 아래의 빵 시트가 아무래도 좀 저렴한 느낌이였다는 점?.. 2016. 2. 13.
[일본편의점] 패밀리마트, 프리미엄 쿠키 슈 (プレミアム クッキーシュー) 안뇽하세요? 지난 번 에클레어에 이어 또 패밀리마트를 털어왔어용. 패밀리마트의 프리미엄 쿠키 슈(プレミアム クッキーシュー) 제가 웬만한 편의점 슈크림을 다 먹어본 사람인데 말이죠 (흠흠) 이건 외관이 너무 맛나보여서 사봤어요. 세금포함 150엔 저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 비쥬얼!!바깥 쪽부터 슈가 코팅 - 아몬드 쿠키 생지 - 슈 생지 - 카스타드 크림(프랑스산 몽레니온 바닐라 사용) !!! 프랑스산 바닐라라라니... 겉의 바삭바삭한 코팅이 부서지면서 안에있는 크림이 푸슉하고 올라올 것만 같은 그런 비쥬얼!!!!!!!!! ??근데 ... 텅 비었음.. 게다가 반죽도 기대한 만큼의 바삭바삭한 반죽이 아니였어요...크림이 맛있긴 했는데, 크림 양이 너무 적더라고요... 푸슉하지 않잖아!반죽에서 씹히는 쿠키인지.. 2016. 2. 12.
[일본편의점] 세븐일레븐, 오렌지향 무스 & 쵸코 푸딩 (オレンジ香るムース&チョコプリン) 오늘도 편의텀을 털어왔다!! 오늘의 주인공! 세븐일레븐 오렌지향 무스 & 쵸코푸딩(オレンジ香るムース&チョコプリン) 세금포함 195엔 신제품이라길래 사봤다. 음... 사진도 많이 찍어놨는데 맛은 쏘쏘 원래 오렌지 등 시트러스 계열이 들어간 디저트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오렌지 시럽이 들어간 부분이 좀 별로였다.쵸코와의 조화도.. 기냥 저냥! 아쉽! 끝! 2016. 2. 11.
[일본편의점] 패밀리마트, 쵸콜렛 푸딩 (KEN'S CAFE TOKYO 감수) ​오늘도 어김없이 편의점을 향한 나 음? [ 딱 하나 남은 신상 디저트를(을) 발견했다. ] 사실 이 앞에서 이걸 살~말~살~말~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뒤에 따라온 아줌마가 이걸 먼저 집는 순간 심!! 쿵!!!!! 하지만 그 아줌마는 살짝 보더니 다시 내려놨고 나는 아줌마가 내려놓은 푸딩을 들고 바로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제 품으로 들어온 쵸코쵸코푸딩. KEN'S CAFE TOKYO 감수, 쵸콜렛 푸딩 (KEN'S CAFE TOKYO 監修、チョコレートプリン) 세금포함 190엔 ​ 발렌타..음? 그렇구나.. 곧 발렌타인데이였구나. 그렇구나.. 어쨌든 다시 푸딩으로.. ​ ​ ​ 호오 비주얼은 사실 기냥 평범한 쵸코 푸딩처럼 생겼는데, 저 포장지에 써있는 KEN'S CAFE TOKYO 라는 곳이 .. 2016. 2. 10.
[일본편의점] 패밀리마트, 프리미엄 W크림 에클레어 (プレミアム Wクリームエクレア) 패밀리마트에서 내 시선을 강탈한 패밀리마트 FAMIMA PREMIUM SERIES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 하나를 골라왔으니... 두둥! 프리미엄 W크림 에클레어 (プレミアム Wクリームエクレア)세금포함 185엔 초코와 크림의 조화는 항상 옳다!!!!!!!! 겉의 쵸코가 살짝 부서지면서 크림과 함께 살살 녹으며 섞이는게.. ㅎ ㅏ 좋은 맛이였다. 확실히 파미마 스위츠는 전체적으로 크림이 맛있으니무엇이 감싸고 있든 전부 중박 이상은 치는듯. 좋은 스위츠였다만, 순식간에 먹어 해치우느라 사진이 별로 없다. (당당) 끝. 2016. 2. 9.
[일본편의점] 세븐일레븐, 세츠분 행복의 롤케이크 (節分 至福のロールケーキ) 안뇽~? 이번 디저트는... 세븐일레븐, 세츠분 행복의 롤케이크 (節分 至福のロールケーキ) 세금포함 230엔 일반 롤케이크보다 비싸다... 올해 2월 3일은 일본에서 입춘 전날을 의미하는 세츠분(節分) 콩을 뿌려 악귀를 쫒고, 행운의 방향을 바라보며 마끼를 먹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편의점에도 세츠분을 맞아, 관련 상품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본래는 에호마끼라하는 7가지 재료로 만든 김밥을 먹는 것이지만,이렇게 디저트로 재해석한 세츠분 롤케이크도 팔고있더라. 그 외에도 콩떡이나 정말 김밥처럼 생겼지만 김밥은 아닌 롤케이크도 팔고 있었다.(저 까만건 김이 아니라 코코아 반죽으로 만든 크레페..) 포장지에 보면 '올해의 방향은 남남동' 이라고 표시되어있는데,이 방향을 바라보고 먹어야 행운이 들어온다고 .. 2016. 2. 8.
[일본편의점] 패밀리마트, 농후 입에서 녹는 롤 (濃厚 口どけロール) 최근 왠지 모르게 리서치 중인 일본 편의점의 롤케이크 앞서 포스팅했던 로손과 세븐일레븐에 이어, 패밀리마트를 향한 나! Highfive! 허허허허 보기만해도 흐뭇한 패밀리마트의 푸딩들. 한국에 있을땐 쁘띠첼에서 나온 푸딩 하나에 감동해서 그걸 몇번이고 계속 사먹었는데.. 지금은 내가 천국에 있구나.. 하하하하 흠흠.. 어쨌든 이번에 집어온건.. 디저트 계의 강자! 패밀리마트의 롤케이크!'농후, 입에서 녹는 롤(濃厚口どけロール)' 가격 154엔참고로 미니스톱도 가봤는데,미니스톱엔 롤케이크가 없었어요... 미니스톱 분발해라! 우선 시트가 말려있는 비주얼은 세븐일레븐 롤케이크와 비슷했어요. (좌-로손, 우-세븐) 하지만 패밀리마트 롤케이크가 시트가 더 두껍고, 눈으로 보기에도 더 촉촉함이 느껴진다! 시트가 막.. 2016. 2. 8.
[일본편의점] 세븐일레븐, 크림 듬뿍 행복의 롤케이크 (たっぷりクリーム 至福のロールケーキ) 이번에도 롤케이크!!일본의 모든 편의점 롤케이크를 먹어보겠다는 나의 의지!!!!이번엔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게되는세븐일레븐의 롤케이크를 사봤어요. 홀 로손 롤케이크↓에 비해 좀 더 투박하게 생겼어요. 형태도 그렇지만, 로손은 빵 시트 부분이 직접 구워진 면이 없이 속 부분만 있는데 비해 세븐일레븐은 구워진 면이 모두 같이 사용된 것 같았는데?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어쨌든 로손은 뭔가 시트를 구워서 속 알맹이만 잘라서 쓴다던가? 그런것 같아요 세븐일레븐 롤케이크의 첫 맛은.. 이렇게 구워진 면이 같이 있어서좀 투박하게 보이긴 하지만, 오히려 더 풍부한 맛이 나더라구요?!!게다가 로손 롤케이크의 크림은 부드럽고 전혀 달지 않은 느낌인데 비해세븐일레븐은 우유향이 강하고 좀 더 단맛이 나고 입자가 거친 느낌.. 2016. 2. 7.
[일본편의점]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치즈케이크 (チーズ好きのためのチーズケーキ) 상품명만 봐도 기대되는 이번 편의점 스위츠를 소개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치즈 케이크 (チーズ好きのためにチーズケーキ) (직역하면 치즈가 좋은것을 위한 치즈케이크인가? 에이 몰라! 을미ㅏ어림) 편의점 자체제작 상품이 아니라 Yamazaki 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치즈케이크 kiri 크림치즈 콩쿨(?) 팩토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해요​ kiri 크림치즈 콩쿨이 뭘까하고 찾아봤는데, 구글링으로는 잘 안나오네. kiri 는 프랑스의 크림치즈 브랜드인데, 이 크림치즈가 20% 들었다고 해요. 가격은 세금포함 298엔 ​ 포장지 여기저기에서 프랑스!!! 프랑스!!!! 프랑스!!!!!를 외치고있네요 ​ 케이크치고는 신기하게 생김 마치 핫도그 같네요. 한 입 베어물면 소세지가 숨어있을거 같은 비주..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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